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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5-05-08 18:52
(도쿄여행/곤충샵) 장수풍뎅이&사슴벌레 보러 ‘무시사’ 다녀왔어요
 글쓴이 : Tan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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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외서 장수출장샵 계약할 것도 이제 많이 안 보이고 팀 도서 라인업 고민이 막막해서 팀장님이랑 도쿄 출장을 다녀왔다.일서 계약할 도서를 찾거나 개발 참고할만할 도서를 찾으러 떠난 여행!​18년인가 19년에 가고 처음 가보는 일본이어서 쪼금 기대도 됐는데…전날까지 환전하고 외주자 업무 맡기고 하느라 정신 없다가(게다가 남편이랑 싸우기까지 아 정정 싸운 건 아니고 내가 그냥 못되게 화내고 갔다..) 일본에 도착해서야 좀 실감이 났다.​​Day 1숙소가 신주쿠라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고 들어갔다. 1인당 왕복 4000엔 조금 넘었는데, 비싸지만 편하고 좋았다 ㅅㅈㄴ ㄱㅅㅎㄴㄷ​호텔 사진을 못 찍었는데, 고질라 랜드마크로 유명한 신주쿠 그레이서리 호텔이었다. 거의 신주쿠 프린스 호텔 다음으로 큰 호텔인듯..?(방은 좁음)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이 호텔이 얼마나 엄청난… 위치에 있는 것인지를…​짐풀고 바로 내려와서 이치란 라멘 먹었다반가운 맛이긴 했지만 장수출장샵 이미 한국에도 이정도 라멘은 많이 들어온 느낌..!이 감정을 이번 일본 여행에서 계속 느꼈다.​​라면 먹구 신주쿠 키노쿠니야 서점으로 고고신주쿠에서는 젤 큰 서점이기도 하고 문구류 같은게 같이 있는 건 아니어서 찐으로 책 좋아하능 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? 우리나라 영풍문고 같은 분위기다.이 서점에서 거의 세네시간 본 것 같다. 다리 아파용… ​이런 거 팔릴까? 의 연속​살아남기 시리즈 수출된 건데 처음엔 못 알아봤다잘팔리는 거 같아서 부러웟다… ​종이접기 타이틀 많이 봤는데 딱히 눈에 띄는 건 많이 없었다ㅜㅜ 에이전시 레터로 이미 받아본 것들이 대부분이었다​이런 게 아니라면 …​글구 시나모롤 엄청 많아…!한국에서도 요즘 시나모롤이 초통령이라더니 일본도 그런가보다. 마멜이나 쿠로미보다 시나모롤이 압도적으로 많다. 난 포차코가 좋아…​ㅈㅊㄷ.. 여전히 인기있긴 한듯오래오래 무병장수 글써주십사…​요런 비슷한 세계명작 시리즈 찾는 장수출장샵 것도 투두리스트였는데 결국 발견하진 못했다… 뿌앵​​점심을 애매한 시간에 먹어서 편의점 털어서 숙소 들어왔다.​편의점에서 처음만난 치이카와… 귀여워서 어케 먹어욧호텔에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 할 수 있어서 좋았다. 글구 거의 기절잠…​​Day 2이날은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. 바로… 놀이공원인 세이부엔유엔지에서만 파는 머리띠를 사오는 것…! 도쿄 안에 있는 건 아니고 사이타마 쪽으로 나가야 했는데 신주쿠에서 가면 조금 편하긴 했다.​이번에는 교통 카드나 교통 패스 끊지 않고 탈 때마다 표를 끊고 탔다(근데 그냥 충전해서 다니는 게 나았을 수도… 돈 계산하기 넘 귀찮았다)​타마호역 가면 이런 꼬마 전철이 유원지 바로 앞까지 데려다 준다. 가는 줄 몰랐는데 유모차 끌고 가는 부모님 발견하고 이거다..! 하고 탐ㅎ​컨셉 자체가 쇼와 시대 거리를 구현해놓은 레트로 유원지였다. 입장권부터 레트로 느낌 폴폴~​안에서 장수출장샵 쓰는 돈이 따로 있어서 또 환전(?)을 해야했다. 계산할 때 헷갈려 죽을뻔!!!! 그치만 레오는 귀여워 …​​찾았다 이녀석​털어털어ㅈㅊㄷ에 나오는 과자들을 실제로 구현해놓은 것들이어서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​넘 더워서 좀 쉬려구 카페테리아 들어가서 메론소다 먹었다딱히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올 때마다 현혹되어 먹게 되는 메론 소다,,​ㅈㅊㄷ 부스가 따로 있어서 들어가봤다! 입장료가 따로 필요했음아니 근데 진짜 컨셉충의 나라인 게, ㅈㅊㄷ 부스는 어디 있냐고 점원한테 물어봤는데 이 길거리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며 찾아가보라는 것임,, 찾기 어렵진 않았지만 웃겼다 이런게 재미겠지??!?들어가보니까 막 특수 효과 같은 것도 나오고 베니코가 일본어로 머라머라 하는데 다른 소리가 넘 커서 잘 못 알아들었다. 정말 으스스한 느낌..!​부스 다 보구 나왔더니 이런 퍼레이드? 춤 추는 시간을 하고 있어서 구경 좀 하다가 장수출장샵 놀이공원에서 탈출했다더워…​놀이공원에서 나와서는 도쿄역 마루젠으로 가서 책 좀 보다가 왔는데 지쳤는지 사진이 없네… 책은 키노쿠니야에서 본 것들이랑 비슷비슷했다. 딱히 더 감흥 있는 건 그닥 없었움​​책 좀 보다가 역 안에 있는 캐릭터 스트리트로 갔다. nhk 샵 안에서 관련 굿즈를 팔긴 하는데 대부분 놀이공원에 있는 거였다그리구 나는…치이카와 샵에서 얘네들을 데려옴,,, ㅋㅋㅋㅋ 부채는 내꺼 나머지는 치이카와 좋아하는 친구 주려구 샀다.​이날도 점심을 애매하게 먹어서 저녁은 편의점으로~!세븐일레븐 히야시츄카 짱 마싯서요​밤의 신주쿠는 이렇게나 휘황찬란한데…안쪽 골목은 무서워서 큰길로만 다녔다.​​​Day 3~5​3일차에는 키노쿠니야에서 책 살 거 사고 마지막으로 좀 더 보다가 팀장님이랑 헤어졌다.책 조금 밖에 안샀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고 오려니까 넘 무거웠삼..해리포터.. 너무 외워서 일본어로도 그냥 읽을 듯^^​키노쿠니야 1층에 산리오샵이 있어서 이런 것두 삼.. 장수출장샵 도시락 정말 열심히 싸갖고 다닐 거다. 포챠코 귀여웡​​​출장 종료하구 나서는 남편이랑 합류했다. 화해하고 규카츠 머그러 감ㅎㅎ..모토무라 규카츠 40분 기다려서 먹었다. 나름 적게 기다린 편…? 맛은 있었다.​개인 일정이라 숙소를 옮겨야 해서 다나카가 오백명 서있는 카부키초를 뚫고 짐을 옮겼다. 정말 희한하고 무서운 동네…그 와중에 서울에서부터 파르페가 너무 먹고싶었어서 파르페 집을 찾아서 갔다.​맛있는데… 파르페는 음료가 아니라 개인 음료 두 잔에 파르페까지 총 세 잔을 시켜야 했다. 난다고레?글고 거리가 거리인지라 양옆에 호스트로 추정되는 분들이 앉아계셨다.. 신세계​​서점도 돌고 짐도 많고 비도 오고 너무 많이 걸어서 이날도 기절잠 했다…​​비온 다음 날은 쾌청하구 서늘해서 다니기 좋았다.하라주쿠-오모테산도-시부야를 정처 없이 걸어다니면서 사람 구경했다.저번 여행 왔을 때 이케부쿠로에서 먹었던 장가라라멘이 시부야에도 생겼대서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.. 장수출장샵 여전히 진하고 맛있었다. 남편 최애 라멘인듯.(그는 온 날부터 1일 1라멘을 실천하고 있었다...)​저번에 올때가지만 해도 없었던 미야시타 파크에 갔다. 그냥 그런 옥상 위 공간일 줄 알았는데 꽤 넓어서 일광욕 즐기거나 모임하는 사람이 많았다. 스타벅스도 있어서 프라푸치노 사먹어 봤다. 근데 정말 어딜 가든 사람이 많았다...​​근처 파르코에 있는 닌텐도 샵 방문..키노피오 넘 귀여워서 데려오고 싶었는데 캐리어에 자리가 도저히 없을 것 같아서 놓구 왔다 흑흑​​신주쿠 타카노미야 백화점에서 손수건 양말 쇼핑도 했다. 거진 다 칭구들 선물이지만..곰돌이 양말은 내꺼 ​돈카츠 와코.이 역시 저번 여행 왔을 때 신주쿠 역에서 먹었던 돈카츠 집인데 넘넘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아서 와봤다. 신주쿠역에 있던 건 없어지고 시부야에 생긴듯!? 여전히 비싸고 맛있고 현금밖에 안돼서 놀라웠다...​​다음 날 장수출장샵 아침 머 먹을까 하다가 남편이 아후리 라멘을 설욕하고 싶대서(첫날 와서 아후리 라멘을 갔는데, 가장 유명한 유자라멘을 먹었어야 했는데 딴 걸 시켰다고... ) 루미네로 들어갔다가 그 옆에 있던 오차즈케 집 발견하고 그냥 들어가 봤는데 넘 맛있었다...! 근데 또 사진이 없네....​비행기가 저녁 시간이어서 마지막까지 개비싼 파르페 먹어주고 돌아왔다 ...​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일본은 이제 약간 쇠락한 느낌이 나는듯..? 일본에 못 갔던 기간에 서울이 너무 많이 발전하고 뭐가 많이 생겼나보다. 딱 구체적인 쇼핑 리스트가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굳이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느낌.(출장으로 가서 그런가?!?!) 물론 도시 특유의 감성이 있긴 하겠지만~ 다음엔 좀 더 소도시나 도쿄 근교 쪽으로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.​​일본에서 남겨와서 먹은 치즈로 일기 마무리.. 존맛탱구리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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